먼저 사람들의 분위기 파악이 제~일 중요 하답니다.
나는 43.... 얼마전 나도 수원서 설로 이사를하구
집들이를 5번을 했슴다.

먼저 시댁식구들은 시부모님들은 안계시구 형님, 누님
조카, 조카며느리 등등10분쯤....
그리구 또 중요한것이 음식은 이어지지 않더라두
재료는 이여져야 좋은것 같습니다.
또 가족들은 같이 앉아서 밥먹기를 요구를 하니까
모든 상차림이 끝나구 같이 앉아서 먹을수 있게
메뉴를 정해야 하구요, 그러자니 미리해놓을수 있는
음식이 좋더라구요.

1. 소고기 미역국
2. 소갈비 (이것을 미리 양념을 해서 호일에 2~3대를
꾹꾹누르지말구 살~살 펴서 그위에 고명으로 잣,
은행을 넣구 펴지기 좋게 쌓습니다(한번에 펴지게)
한분에 1개를 기준으로 하면 됩니다, 그래도 모자라면
낭패니까 호일포장이 20개정도.....
찜통에 넣어서 불만켜면 지가알아서 잘익구있겠죠??
3. 튀김 (햄,오징어,옥수수,완두콩,맛살을 큼직큼직
썰어서 못난이 튀김처럼 동그랗게 튀깁니다, 두번정도
튀기면 바삭하죠, 이것 하기싫음 버섯전을 하면 좋구요)
4. 파강회
5. 코다리 불고기양념구이 (코다리를 큰것으로 반잘라
뼈를 몽땅발라내구 불고기양념을 하는데 + 고추가루
기름을 넉넉히 붓고 후라이팬이 구이를 합니다)
6. 겉절이를 꼭 하세요.
7. 샐러드도 꼭 하세요.
8. 여름이라 좀 그렇치만 굴,오징어회 같은것두....

음~ 또 뭐했나??
9. 홍어회
이상하다 10가지가 넘었는데??
에공 2편은 잠깐 나갔다가와서 쓸께요.
친구들, 남편회사사람, 남편초,중,고,대 동창들....

중요한것은 남편은 계속 상을 받아야 하니까 계속중복되는
메뉴는 식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