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온밥통이 꼭필요합니다.
2.찬밥두 꼭필요합니다,(찹쌀밥:희다
쌀밥:조금검다)
3.엿기름 꼭~ 필요합니다.
4.잣두 있음 넘~ 좋다.
이제 만들어 볼께요.
보온밥통에 찬밥이 남았으면 주걱으로 털어놓으세요.
엿기름을 물에 담가 놓으셨다가 1시간정도....
더 두셔두 괜찮습니다.

빠락~ 빠락~ 빠시듯이 엿기름담긴 그릇에 계속
치대세요.

엿기름을 꼭짜서 다른그릇에 담으세요.

다른그릇에 담은 엿기름을 물로 자꾸 치대서
뽀얀물이 안나올때까지 물을 한쪽에 모으면서
계속 계속....

한~참을 지나면 웃물과 아랫물이 따로 분리되는것이
보입니다, 웃물을 따라내세요 (울남편은 시골스럽게
하는것을 좋아해서 나는 웃물 아랫물 몽땅 넣어요)

웃물을 아까 보온밥통, 밥있는곳에 부으세요, 가득
남은물은 그냥 따로 두세요.

음~ 밤12시쯤 앉히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뚜껑을
열면 밥알이 동동동동.....

밥알은 따로 건지셔두 되고, 그냥 끓이셔두 됩니다.
해보시면 차이점을 알게됩니다.

어제남은물과 함께 밥통에 있는것과 몽~땅 끓이세요.
잊지말으실것은 설탕을 넣으세요, 간을 맞추시는거요
아시죠? 냉장고에 들어가면 단맛이 감해진다는것...
조금 달다싶게 하셔야 차가워지면 맛있습니다.

찹쌀밥을 일부러 쬐~금 해서 위와같이 하셔두
맛이 짱~입니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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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님의 글입니다

간편하고, 맛있게 식혜만드는법
없을까요??

갑자기 시원한 식혜가 먹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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