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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님의 글입니다

요리책보다 이정표님이 설명해 주신거 보믄 훨씬 만들기 쉬워서 넘 좋아여.
근데여, 궁금한게 있어여.
동태찌게 만들때 얼큰하게 끓이는 방법은 어떤건지...
이렇게 저렇게 요리책보고도 여기저기 물어봐서 나름대로 열씨미 끓여보지만 늘 남편은 이상하대여.
거기에 들어가는 양념은 어떤건지요?

글구 또 한가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는 치킨샐러드에 뿌려지는 소스는 어떻게 만들어여?
올리브오일이 들어간것 같은데....
치킨샐러드 만들어 먹고 싶은데 소스를 잘 모르겠어여.
바쁘시더라도 좀 갈켜주심 초보주부 열씨미 만들어보고 싶어여.건강하세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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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그러셨어요? ^*^ ****

그냥 집에서 내가 만드는 式으로 올려드리는 건데

만들기가 쉬우셨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

그런데 동태찌개가 말을 잘 않듣는다구요? ㅎㅎㅎ

그럼 요렇케 하면 말좀 들을래나? ^*^ **


◈ 생태(대구) 매운탕 재료 ◈

생태
콩나물( 국물이 시원하다)
무
양파
대파
버섯(느타리.팽이.양송이)
쑥갓
풋고추(청.홍)

★ 양념다대기 만들기 ★

고추가루( 한2수저 정도면)
고추장 ( 된장과 합해서 1수저 정도)
된장약간
다진마늘(기호에 맞게)
생강즙약간
설탕약간
조선간장.소금
위의 재료를 모두 혼합해서 다대기를 만들어 둔다..*


◐ 만들기 ◑

ⅰ. 아가미가 핑크빛이 도는 싱싱한 생태를

구입해 소금물에 깨끗히 씻어 물끼를 빼둔다.*

ⅱ. 무는 삐져 넣어야 맛이 더난다. *

ⅲ. 양파는 한0.5㎝ 정도 두께로 썰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썰기로 하여 한 3-4㎝ 길이로

잘라둔다.

ⅳ.콩나물은 껍질만 골라내어 깨끗히 씻어 둔다..*

ⅴ. 버섯은 먹기 좋을 크기로 하는데, 느타리면

손으로 찟고,양송이면 옆으로 썰고. 팽이면 뿌리

부분만 잘라 내준다..*

ⅵ. 냄비에 생수를 전체국물의 ½만 잡아서

붓고 콩나물,무,양파를 먼저 넣어 끓이다가

콩나물 읶은 냄새가 나거든 생태와 버섯,풋고추

대파를 같이 넣으면서 이때 다대기를 풀어 준다..*

ⅶ. 나머지 량의 국물을 더잡아서 펄펄 끓거든

식탁에 놓기 직전에 쑥갓을 넣어 마무리 한다..*

간은 소금으로....*


▣ 레스토랑 닭고기 소스가 뭘까? ▣

올리브오일 (3수저 정도면)
식초( 한 2 수저 )
양파최대한 잘게 다지기 ( 기호에 맞게)
설탕약간
고은소금
후추약간

★ ***** ☆ ***** ★ ***** ☆

올리브오일
식초
키위
설탕약간
후추약간
소금

두가지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식성에 맞게

만들어 보세요..*


♬ 생선 찌개를 끓이실때 서방님이 늦으신다

싶으면 무와 콩나물만 일단 끓여 뒀다가

나머진 모두 준비해 냉장고에 두고 샤워하는

동안 얼른 나머지 넣고 끓여 바글바글 끓을때

반주한잔과 곁들여 내놓으면 우리 색시 최고 !!!!♡

어때요? 자신 있으시겠지? ^*^** ♥ ♧ ♪ ☜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