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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il님의 글입니다

냉이와 달래 어디를 버리고 어디를 먹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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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 ^ː^ 우리 꼬맹이 초보 주부님 ♥♥


시집가기전 엄마가 해주시던 달래 냉이를 맛있게

먹어만 봤구나....㏊ ㏊ ㏊ ∼ ～ ∼ ～

★ 우선 다듬기 ★

달래 ∼ 머리부분에 검불과 껍질은 잘다듬어 낸다.

냉이 ∼ 누런 잎은 따내고 뿌리쪽에 지저분한것만

골라 낸다.


☆ 맛 있게 만들기 ☆

냉이 무침

ⅰ.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거든 깨끗이 씻어

놓은 냉이를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쳐

내어 찬물에 헹구어 물끼를 꼭 짜 둔다.

ⅱ. 용기에 냉이를 훌훌 털어서 (너무 길면

반으로 썰어 준다)담고,

양념

조선간장
고추가루or고추장
다진마늘,파(약간씩)
식초
설탕
통깨
위의 양념을 모두 혼합하여 조물조물 무쳐준다.

※ 고추장대신 된장으로 무쳐도 별미가 난다.


달래 무침

ⅰ. 깨끗히 다듬고 씻어 놓은 달래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는데 머리쪽이 너무

굵은 것은 반으로 자른다.

ⅱ. 조선간장. 고추가루.식초. 설탕.통깨

를 혼합하여 달래에 넣고 살살 버무려준다.


ⅲ. 달래를 잘게 송송썰어서 ,

간장
다진마늘,파
고추가루
참기름
통깨
위의 양념에 송송 썰어 놓은 달래를 넣어

콩나물밥을 해서 비벼먹으면 너무 맛이

있답니다.

♬ 멋진 솜씨 한번 부려 보세요.♪♣♡ ☜


*우이동*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