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에게 시청 1순위라는 집밥 백선생!!
저도 요즘 여기 나온 레시피 따라 해보는 재미가 들려서 ㅎㅎ
남편이랑 같이 방송도 보고, 레시피도 누가 더 똑같이 만드나 내기도 하고 그러고 있어요^^

얼마 전에는 중국집볶음밥을 따라해보기도 했는데요!
인기가 많은 레시피인지 실제로 남편이 해보겠다고 팔 걷어부치고나서더라구요ㅎㅎ
 

그리하여 진짜 집에 있는 재료만 가지고 한 번 도전해봤습니다^^
똑같이 완성했다고 남편은 자신만만하게 말하던데 음… 진짜 그래보이나요?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는데 제 눈에는 플레이팅만 잘 한듯ㅎㅎㅎ
 

이게 다 집에 있었던 똑같은 프라이팬 덕 아니냐 했더니,
끝까지 자기 요리 실력이 좋아서 탄생한 볶음밥이라고 자꾸 우깁니다 ^^
제가 보기엔 백종원프라이팬코팅빨(?)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그래서 다음 번에는 더 어려운 레시피인김치전에 도전해보겠다고 해서기다리고 있어요~!!
요것도 백주부님 레시피참고ㅎㅎㅎ
남편이 성공하면 또 후기 올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