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새 고민이랍니다 이제는 어디를 또 가봐야하나
저희 아이는 7살부터 증상이 있었어요 지금은 12살이고요 태어날때부터 심한 천식이 있었는데 한약으로 완치하고 나니까 비염이 생기더니.....
전 지금도 한약을 써요 청비환 이란 약을 먹이는데 처음 7살때는 한통반을 먹고는 증상이 전혀 없더라고요 감기들어서 코막히면 약 2틀 먹으면 바로 낫고 그렇게 3년을 잘 지냈는데 작년에 수영을 시켰더니 모든게 원위치 되버렸어요 수영이 그렇게 치명적일줄이야
후회 많이했습니다 이번에도 1년동안 한약으로 치료하는데 처음처럼 효과는 없어도 심한증상은 가시고 때로는 증상이 전혀없이 좋을때도 있고 그래서 약 끊으면 다시 시작하고 낮에는 전혀 증상이 없는데 밤에 오른쪽 코가 막히는 소리가 나서 답답한 정도랍니다
전 몇년동안이라도 축농증을 낫게한 경험때문에 지금도 포기한해요 아무 증상이 없을때까지
전 이비인후과에 간적은 없어요 양약먹으면 졸려하고
차도가 전혀 없거든요 고학년이니까 시간도 없고요
지금은 보리차대신 유근피+백지+목련봉오리+감초+고분+?(이름을 잘 모르는데 염증에 좋은 나무가지)끓여먹여요 염증에 좋다고해서요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은 가능한 먹이지 마시고요
잘때 방안 온도도 너무덥지않게 건조하지않게 하세요
가습기보다는 창문을 조금 열어서 아이한테 찬바람이 직접가지않게 조절하세요
우리 노력해요 축농증을 잡기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