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동창들 만나서 다녀온 빕스~

너무 맛난 음식들을 저 혼자만 먹고와서

가족들에게 미안할 정도였어요^^:;

제가 주문한 러브 미 텐더 로인 스테이크인데요~

새로운 메뉴라고 하는데 너무 맛나더라구요~

너무 예쁘게 와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답니다^^

그리고 샐러드바에 로마스타일이라고 해서

새로운 메뉴들이 많이 추가되었는데요~

맛도 맛이지만 눈으로 봤을때부터 막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식욕을 자극하는 모양과 색깔이더라구요~

한마디로 비쥬얼이 예술이라는... ㅎㅎ

너무 사랑하는 그라탕인데~

느끼히자 않으면서 식감이 참 좋았어요!

다양한 샐러드 종류들인데요~

야채들이 신선하기도 하고~ 소스들도 맛났답니다~

라이스류인데~ 오징어랑 새우 등

해산물이 많이 들어갔는데 매콤한 맛이여서

한국사람들 입맛에는 딱이더라구요^^

암튼~ 로마스타일.. 샐러드바가 너무 맛나서

과식을 한 거 같은데~ ㅎㅎ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기도 하고~

다음에는 가족들 다 데리고 빕스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