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2010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_<

올해 3회째인 이 대회는 이미 그 규모가 22개국이나 되고,
각 국가별 지역 예선에만 2,3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대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 주제는 ‘세계의 요리를 당신의 식탁에'

미슐랭 스타 쉐프 ‘기 마르탱 (프랑스)’, 서울시 한식 홍보대사 ‘에드워드 권(한국)’,

‘샘 탈보트(미국)’, ‘사나즈 미나이(이란)’ 등 세계 정상급 요리사들과 

‘세계 요리사 협회(WACS)’와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가
심사위원단으로 참가해 대회의 공신력도 높였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쿠킹쇼도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인 LG에서 개최하는 아마추어 요리대회가 점점 더 발전해서
지금보다도 더 세계적인 요리대회로 손꼽혔으면 좋겠네요.

참여하는 소비자, 관람객, 요리사들에게는 즐거운 이벤트이고
LG전자측에서도 신제품을 멋지게 알릴 수 있는 즐거운 대회네요 ^ㅡ^

이번 대회의 우승은 프랑스팀이 거머쥐었고,
참여한 한국팀 2팀 모두 입상을 하였다고 합니다.

요리 사진만 봐도 이게 정말 아마추어 요리대회인가 싶네요, 꺄아~
(대회 사회도 알렉스, 달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