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수다방
신종플루 예방주사 없어서 못맞는다? 면역력 기르기
rnfmadl18
조회수 1244
댓글수 1
2009. 11. 02
어제 신종 플루 때문에 병원에 예방 백신을 맞으러 갔더니
약이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예방접종을 많은사람들이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근처에 다른 병원에 전화를 해서 예방 백신이 있냐고
물어본 후 가서 맞았어요
이제 곧 국산 백신이 심의 위원회에서 점검을 받고
나온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백신주사를 맞으셨으면 하는데요
신종플루는 예방이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걸리기 쉽지 않지만
어린 아이나 노인에게는 위험도가 높아요
아이나 노인이 있는 가정은 특히 주의 해야 합니다.
역시 신종플루는 면역력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면역력을 기르는 것은
신종플루를 예방 할 수 있는 힘 입니다.
약보다는 식품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김치가 바로 그런 대표적 식품이어서 연구대상으로 택했다.
연구 결과 김치 추출물을 먹은 실험용 닭과 쥐는 모두
AI 바이러스를 주입해도 건강에 크게 이상이 없었으나
먹지 않은 닭과 쥐 중에서는 바이러스 때문에 죽거나,
살았어도 몸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김치는 장내에 유산균이 많아 정장작용과 항암효과에 뛰어나기
때문에 잘익은 김치를 충분히 섭취하면 면역성을
높이는 동시에 모든 병을 이겨내는 힘이 있다
논문에 의하면 면역력이 약한 300여 명에게
4개월간 미국 인삼 추출물을 400㎎씩 매일 먹게 했더니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고, 걸리더라도 증상이 덜한 것으로 밝혀졌다
(CMAJ 2005년 173권).
그러나 이들이 신종 플루 감염 위험을 직접적으로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는 아직 없다
인삼의 효능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현재 식약청이 공식 인정하는 것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 두 가지다.
홍삼에는 이 두 가지 외에 혈소판이 뭉치는 것을 억제해 혈액 순환을
돕는다는 효능이 하나 추가된다.
이런 효능은 대개 인삼·홍삼의 대표 웰빙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사포닌의 일종)와 폴리페놀(항산화 성분) 덕분이다.
인삼은 평소 몸에 열이 많거나 염증 등으로 인해 고열이 있을 때는
섭취를 가급적 피하는 게 상책이다.
따라서 바이러스에 감염된것같이 열이 날때는 절대 먹지 말아야 하는 것 이다.
면역력을 키우기에 좋은 음식
은행잎 붉나무 추출물의 식물성 복합
천연살균 물질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표면의
단백질을 흡착, 파과하여 바이러스가 된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각종 먼지와 오염물질 뿐만아니라
유해 바이러스를 차단 시키는
천연 살균 물질이다.
이와 같은 결과로 지금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이 큰 이시기에
정보를 많이 습득하여
면역력을 높히고
손을 깨끗하게 씻으며
아이와 노인이 사는 집에는
항바이러스 필터가 있는 공기 청정제를 쓰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우리나라에서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모두 없애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