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복숭아를 손님이 사오시면 껍질을 깍아서 잘라 설탕을넣고 물을 잠길정도로 붓고 중불에 삶아요.
그리고는 식혀서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 차게해서 먹죠.
복숭아 통조림맛 비슷하죠. 맛없는 복숭아를 사왔을때도 좋구요! (날개)

1.백도(3-4개)를 껍질 채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시고,
2. 준비된 백도의 껍질을 벗기세요.
3. 백도를 2등분으로 하신 후 씨를 뺀 후,
4. 물 5컵(1000cc), 벗긴껍질을 먼저 넣고 삶으세요 (이러면 껍질의 향이 있어 좋죠.)
5. 껍질이 물컹물컹하게 삶아지면, 건져내세요.
6. 그리고, 기호에 따라 설탕(1컵)을 넣으세요. (주의, 뜨거울 때 단맛이 강하면 식으면 더 단맛이 나니 가감하세요)
7. 2등분한 백도를 넣고 약3분만 삶으세요 (이때에도, 백도를 너무 삶으면 씹히는 맛이 없으니 약간 씹히는 정도로 삶는 게 중요하죠.)
8. 마지막, 차게 식혀서 먹여야 제맛이다 (도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