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수다방
시아버님 사갑이 다가옵니다
평일인데 일요일에 앞당겨서 해도 되는지와 이런저런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처음이거든요
참 아버님 양복한벌 어머님이 해드리라고 하던데
그것도 꼭 해야 합니까요 (조금 부담됩니다)
--------도라지님의 글입니다.---------
이렇게 하심 될겁니다.
시어머니한테 물어보세요.
어떤 집은 사갑제를 환갑잔치 처럼 상을 차리는
집도 있고..
또 어떤 집은 제사상 차리듯 지내는 집도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하고
물어보면..
시어머니가..
잔치상으로 하라던지 제사상으로 하라든지
말할것이구요.
잔치음식은 님의 솜씨 대로 하면 되고..
제사 음식은 더 차리기 쉽죠... 과일 사고...
전좀 부치고.. 하면 되니까....
아.. 그리고
돌아가신 시아버지 옷은 의미가 있는 겁니다.
새옷 준비 하시구요..
그 옷은 남편 새 옷한벌 해 준다 생각하고..
남편 치수에 맞춰서 한벌 정성껏 사요..
다 님한테 복으로 돌아오니까..
마음에 싫은것 억지로 하면.. 들어올 복도 안들어
옵니다..
죽은 사람 옷이라 생각말고....
남편 사이즈에 맞게 그리 비싸지도 않고 적당한
옷 한벌하면 되죠..
동서가 있음 의논해서 하면 편하고..
없으면... 너무 힘들게 하지 말고... 웬만한것은
시장에서 사서 올리세요...
그럼 될겁니다.
뭐 든지 마음에 부담에서 벗어서..
이리 저리 궁리하다보면 다 쉬워요...
답변이 충실했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