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즙을 담갔습니다. 매실과 설탕을 1:1로해서.. 근데 흰설탕이 모자라서 황설탕을 섞어서 한병하구, 흰설탕만으로 담근것 한병, 황설탕으로 담근것 한 병이 있습니다. 황설탕으로 매실을 담지 말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럼 황설탕으로 담근 매실은 먹으면 안 되나요? 똑같은 날짜에 담갔는데 한병은 매실이 파랗구 한병은 누렇습니다...누런것은 못 먹는 건가요? (부엌에 놓았는데 부엌에 보일러를 틀었는데 누렇게 된 매실이 있는 위치가 보일러가 많이 들어가는 곳이라.. 그런건가요? 먹을 수는 있는건지도 궁금하구여... 큰맘 먹구 조금 많이 했는데 걱정되네요...^^;) 매실을 담근지 한 달이 됐는데 이제 먹어도 될런지 알고 싶습니다...^O^ --------이소영님의 글입니다.--------- 매실을 담그신지 한달이 되셨으면 조금씩 덜어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매실은 60일 후에 건져내서 술을 부어 두었다가 매실주로 소화가 잘 안될때 한잔씩..^^ (60일만에 건져내는 이유..그 정도후부터는 매실의 엑기스가 다 빠져 나오구 씨앗에서 독이 빠지기 시작한다는 말을 전문가한테서 들었거든요..) 하지만 3개월정도 안에만 거지시면 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후후 저도 황색 설탕으로 담그는데 안된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해서... 황색 설탕이 더 맛이 있거든요 보기도 좋구요 그런데 파랗게 되었다는 매실 엑기스라... 흰 설탕으로 하면 엑기스도 투명색이구요 황색 설탕으로 하면 엑기스 색깔도 노랗게 되거든요 제 생각에는 밀봉만 확실하게 하셨다면... 설탕으로 절인 음료가 상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다른 분의 조언이 계시다면..부탁을 드립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