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를 머리를 남긴 상태로 껍질을 벗깁니다. 후추로 밑간을 해도 돼구 안해도 뭐 맛있어요. 베이컨으로 새우살부분을 돌려감습니다. 이렇게 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손님이 오시기 바로 전이나 굽거나, 상에서 직접 구워먹으면 돼요.(이렇게 먹음 엄청 먹습니다) 버터를 두르고 굽는 거죠. 소스는요, 육수(멸치나 가다랭이)에 간장, 설탕, 식초. 푹 담궈먹어도 짜지 않을 정도의 슴슴하게,,, 청양을 다져서 띄우면 칼칼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걸 실컷 먹으면, 간단한 모밀이나 뭐 국수종류로 밥을 대신해도 된답니다. 샐러드나 뭐 다른 거 몇가지,,, 간단한 손님상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