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님 안녕하세요? 아마도 저를 모르시겠지만.... 아컴 행사장에서 상받는 모습을 보면서 온화한 미소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시상식에 가기전 다음사이트에서 소개된 글을 보며 어떤분이실까 궁금했는데 실제로 얼굴을 뵈니 실물이 훨씬 더 이쁘셨어요. 시간이 되었다면 주연하신 뽀삐영화도 꼭 보고싶었는데... 주말이었다면 아마도 아이를 데리고 직접 참여도 많이했을것 같아요. 직장다녀서 잠깐 시간내어 댕겨오는바람에 좋은행사 끝까지 지키질 못해 아쉬웠답니다. 우리아들은 다섯살인데요... 칼슘이 듬뿍 들어간 멸치를 먹이고 싶은데 영 먹으려 하질 않아요. 어릴때부터 먹이고 싶었지만 지금까지도 실패...ㅎㅎㅎ 칼슘보충제도 좋지만 직접 음식으로 섭취하도록 하고 싶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멸치조림 방법이 있다면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아주 잔멸치도 나름대로 볶아서 먹였는데 씹는맛이 싫은건지 두어번 먹다가 뱉어내요. 혹시 다른 엄마들께서도 아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멸치를 잘 먹을수 있는방법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 행복한 6월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