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술빵... 이렇게 비오는 날에는 김이모락모락 오르는 누르스름한 그러면서도 감칠맛이 나던 막걸리 술빵이 먹고싶네요 방법을아시는 분은.... --------새침이님의 글입니다.------- 저는 이방법은로 몇번 만들어서 나눠먹었는데 인기 만점이었답니다... 준비물은 밀가루, 막걸리, 달걀,건포도, 물, 설탕 밀가루에 달걀 설탕을 넣고 적당량의 막걸리를 넣으세요(막걸리를 넘 마니 넣으면 술냄새가 마니나고 먹으면 머리가 알딸딸하니 마니 넣으면 안되여), 물 조금으로 농도를 맞춰서 반죽을 하시고 반죽이 다 되면 건포도를 넣고 30분에서 1시간가량 실온에서 숙성을 시킨 다음 찜통에 물을 넣고 가열하다가 끌으면 밑에 천을 깔고 올려서 익을때까지 찌면 완성.... 찜통에 넣고 찔때도 빵이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반죽을 넘 두껍거나 크게 넣으면 속이 잘 안익을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