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3주가 되어가는 새댁입니다. 울집은 대학다니는 시누가지 셋이서 사는데 밥먹는게 일정하지가 않아요.. 아직은 제가 집에 있어서 그때그때 새로 해주고 있지만... 누가 그러더라구요 밥을 많이 남을것 같으면 냉동고에 얼려서 때마나 전자렌지에 해동시키면 새로한밥 같다나요.. 그래서 그렇게 한다구 해봤는데 쉽지가 않네여.. 어떻게 담아서 얼려야하죠... 비닐에 담으면 나중에 녹일때 위생봉지가 붙지 않나요.. 그렇다고 공기마다 담아서 넣기두 그런데 방법좀... 부탁드려요 --------이니님의 글입니다.--------- 쌀을 2~3인분 더 넉넉히 하셔서 밥이되자마자(뜸 들이는거 포함) 지퍼락에 재빨리 퍼 담으세요 수증기(김)가 절대로 날아가지않게 그리고 뚜껑을 재빨리 덮고 바로 냉동실로 나중에 꺼내서 먹을땐 전자렌지에 3,4분 돌리면돼요 햇반이랑 똑같아요 김빠진 밥 냉동시킨것 결국 버리게 되요 김이 달아나지 않게 하는것이 가장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