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습니다. 울 신랑이 식당 된장찌개와 하도 비교를 해서 연구 끝에 드뎌 똑같이 만들어 냈더니만 씩~~ 웃더군요. 우선 뚝배기를 작은걸로 준비하세요 한번 먹고 버리기 좋은걸로요.전 남아도 맜있는데 울 신랑은 싫어하더군요 식당 된장찌개가 그렇잖아여. 금방 바글바글 전 항상 뚝배기에 된장 풀어서 끓여놓은답니다. 글구 신랑이 들어옴과 동시에 미리 준비해둔(양파,파,청량고추,고추가루,호박,조개,두부,냉이 등 선택)한번분량의 양을 넣고 후루륵 끓여 냅니다. 이때 식당음식은 미원이 많이 들어 가잖아여. 아주 조금만 첨가하세요.그래도 금방 끓여나오기 때문에 그맛이 납니다. 맛없다는 잔소리보단 좋겠죠? 글구 먹으면서 맛있다는 기분이 들어야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다 아셨던 건가요? 괜히 잘난척 했네용?^^ 참 신김치국물 조금 같이 넣고 끓이시면 좀더 진한 된장찌개가 되지요. 옛날 어머님이 끓여주시던 그런된장찌개요. --------해보세요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된장찌게가 할때마다 맛이 달라요 솜씨가 없어서 일테죠? 된장은 집된장인가요? 파는 된장인가요? 어떤게 맛이 있나요? 된장을 얻어온게 있는데 좀 맛이 없고 사서 먹자니 그 맛도 닝닝하고 맛난된장 추천좀 해주세요 그렇잖아도 인터넷을 뒤질까 담궈볼까 생각이 많답니다 아파트에서 담기도 그렇고 지난해 밖에 항아리에 그냥 뒀더니 남향이라 그런지 너무 말라버렸어요 거기에 간장을 부으면 짤거같아 보쌈이나 냄세 제거할때 쓰기도 합니다 살림 꽝이죠? 숭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