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해서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쌀을 넣고 함께 끓이면 되나요? 쌀은 왜 갈아서 하지요?(믹서가 없어서....) 혹시 쌀대신 다 익혀진 밥을 넣고 하면 더 빠를텐데, 그렇게 하는것은 아닌가요? 아이를 둘씩 기르는 엄마가 너무 모르지요.... --------강영미님의 글입니다.--------- 쌀을 충분히 불려서 도마위에 두고 칼로 다지세요. 쌀알이 잘게 부셔지면 냄비에 참기름과 같은 양념을 한 쇠고기(갈은것)를 볶다가 쌀을 넣고 충분히 볶으세요. 쌀의 4배분량의 물을 넣고 끓이다가 다시 쌀의 2배분량의 불을 넣고 끓이세요. 쌀알이 퍼지면 간장으로 간을 해줍니다. 여기에 버섯이 추가되면 우리나라의 장국죽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