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기가 고장나서 새로 사야하는데. 전에 쓰던 것은 컵식으로 뒤집어서 눌리기만 하면 작동되는 것. 크기가 작아서 식탁위에 얹어 놓고 자주 자주 썼습니다. 그런데.. 그만.. 모르고. 도토리를 가는 바람에 (워낙 도토리가 딱딱하다더군요.) 그래서. 모타에 무리가 갔는지.. 아주 골로 갔습니다. 새로 사야하는데 종류가 여러가지 더군요. 1. 기존 사용하는 방식(컵으로 된 것) 2. 녹즙기 식으로.. (요즘은 분쇄.믹서, 모두 가능하더군요. 3. 도깨비 방망이 같은것. 4. 정통 방식 (유리로 된 큰 믹서기) 참고적으로 우리는. 멸치,다시마, 마른 표고버섯 갈고. 김치할때 양념 갈고. 마늘 갈고 간단하게 과일이나 야채류 갈고.. 그러거든요.. 자주 쓰니깐.. 너무 커서도. 복잡해서도 안 좋겠죠? 꼭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