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첨엔 나무도마 쓰다가 곰팡이 펴서 국산 플라스틱 도마로 바꿨는데 미끄러워서 도저히 칼질이 않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다음에 바꾼 도마가 일제 제품의 도들도들한 가벼운 플라스틱 비슷한 도마를 구입을 했는데 가볍고 미끌리진 않는데 얼마 사용을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금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독일산 유리도마는 어떤지 궁금해서요. 무겁고 칼질할때 소리가 요란하다던데 써보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시은맘님의 글입니다.--------- 유리도마가 칼날이 튀어서 보험 설계사가 주고도 욕먹은 경우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