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쓰오부시, 혼다시 등으로 국물을 낸다 가쓰오부시와 혼다시는 일본 국수요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재료. 요즘에는 수입 식품 코너나 대형 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멸치처럼 처음부터 끓이는 것이 아니라 팔팔 끓는 물에 넣었다가 건지기만 하면 되므로 더욱 편하다. 2. 어묵, 실파, 무 등의 재료를 준비한다 어묵, 실파, 무, 곤약, 다시마 등은 국수요리뿐 아니라 일본식 국물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재료 중 하나. 특히 어묵은 국물 맛을 좋게 하는 데 꼭 필요한 재료인데 다양한 모양과 맛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3. 시치미를 뿌려 맛을 더한다 일곱 가지 재료를 넣어 고루 섞은 양념으로 우동이나 찌개에 뿌려 먹는 양념. 매콤하면서 향이 나서 입맛을 한층 개운하게 하므로 일식 스타일의 국물요리를 만들 때는 꼭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