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콩나물국, 된장국, 오뎅국..... 이 스타일 매일 반복하다 보니 아침상 차리는게 부담되네요. 다른 분들 아침마다 국 뭐 끓여 드세요. 제가 올리는 이 메뉴들 말고 뭐 또 없나요? --------김주련님의 글입니다.--------- 안녕 하세요? 전 결혼한지 8년차예여 나이는 30이구요 우린 가게를 해서 신랑이 세끼를 다 집에서 먹어요 그래서 저두 님처럼 고민이 많아요 전 요즘 콩나물국을 끊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 미역국도 끊여서 넣어둬요 그런 급할때나 밥하기 싫을때 신랑이 시워하게 말아먹거든요 더워서 그걸 좋아하더라구요 냉국이 좋아요 여름엔 그리구 거의 아침엔 인삼가루와 미싯가루에 우유를 섞어서 식사대용으로 먹어요 신랑두 그게 속이든든하구 좋다구 하더라구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행복하세여 --------김연숙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