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로 하심 하얗슴다
그냥 밥으로 하심 조금....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간단히...

엿기름을 사세요, 믿을수 있는 곳에서...
1시간정도 담그셨다가 빠락빠락 주물러서
물을붓고 뽀얀물만 따라내고를 계속해서...
뽀얀물이 안나올때까징~ (물만쓰시는 겁니다,
건지는 버리시구)
...한참을 나두면 가라앉고 노리끼리한물만
위에 얌전히....
전기 밥솥에 찹쌀로 된밥을 넣으시던지
그냥 찬밥을 넣으시던지 밑에다 적당히 깔으세요.
얼만큼이냐구요?? 1센치정도?....
밥을 좋아하심 많아두 상관이 없구... 또...
첫번부터 완벽하게 할거라는 기대는 접으시면
두번째는 반.드.시. 성공을 합니다, 감이 잡혀서...

윗물을 전기밥솥에 부으세요, 남으면 따로 놓으시구
보온으로 8시간정도를 두시고, 뚜껑을 살짜기 열어
보세요 밥이 한두알 떳음 조금더 두심되요
밥솥가듣 밥알이 동동동동 뜰거예요, 틀림없이
....그럼 다된겁니다.

꺼내서 남은 국물 있음 그것을 냄비에 붓고
이제 설탕을 적당히 넣어서 간을보시면서 끓이시면
맛있는 식혜강~ ^^

참고로 단맛은 시원한곳에 넣어두면 조금 맛이
감해지는것을 감안하셔서 조금 달구나 싶게....
넘 쉽죠??

또 참고로 저는 저녁에 앉혀놓고 그냥 잠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뚜껑을 열면?.... 이이쁜것들이
동동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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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얌님의 글입니다

안냐세염....
좀있으면 설...결혼해두번째 맞이하는 설인데염....
벌써부터 뭘해야하나 머릿속이 복잡....
전 시어머님이 안계셔서여... 저혼자 준비를...흑흑흑
식구라야 울집4명이랑 작은집 4식구이지만
상차림이 좀 허술하면 울 시아버지
좀 서운해 하시는듯해서리....
올 설에는 식혜나 수정과를 해보고 싶은데여....
해본사람들 말로는 굉장히 쉽다고....
알려주세용... 첨해보는제가 혼자서도 척척해낼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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