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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p441030님의 글입니다

귀여운 小女任!!

이 방에 들어 오시느라 많이 힘드셨군요..!!

참으로 반가워요..!!! 만나게 되서..!!! ^*^**

어머니께 만들어 드리려구 찜닭을 택하셨네요..!

우리 孝女께서...ㅎㅎㅎ

그런데 요즘 시중 음식점에서 메뉴로 만들어 내는

찜을 말씀하시나 봐요..!!

아직 나는 시식을 않해 봐서 똑같이는 않되겠구

나름대로 집에서 만들면 접시가 비워지는 요리로

올려 볼께요..^*^**


★ 얼큰한 닭찜 ★

ⅰ. 찜용도로 다듬어 놓은 닭을 구입해서

기름기는 제거하고 깨끗히 씻은 다음

냄비에 물을 붓고 닭고기를 앉혀 팔팔 한번

끓여 낸다..* 소독하는 기분으로..!!!!

ⅱ. 소쿠리에 바쳐 물끼를 빼준후 다시 냄비에

닭고기를 담아 간장.후추.굴소스.설탕.다진마늘.물엿

으로 밑간을 하여 30분이상 버무려 둔다..*

ⅲ. 야채준비는 양배추.생표고버섯.느타리버섯.

양파.대파.고구마.풋고추를 준비하여둔다..*

양파.대파.고추. 생표고는 어슷썰기로 하고 ,

양배추. 고구마는 손가락 굵기로 썰어 놓고,

느타리 버섯은 끓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쳐내어 냉수로 행군후 손으로 찢어 둔다..*

ⅳ. 밑간을 해 놓은 닭고기를 냄비에 앉혀

고기가 거진 먹을 정도가 되거든 준비해둔 야채를

모두 넣어 섞은후 볶아주면서 고운고추가루 1수저면

굵은 고추가루는 2수저정도로 넣어 매콤하게

볶아 낸다..*

ⅴ.당면을 뜨거운 물에 20분이상 담구어 푹 불린후

야채와 같이 볶아 내도 맛이 괜찮다..*

통깨와 참기름으로 마무리 하여 넓은 접시에

먹음직 스럽게 담아 내 놓는다..*



♬ 요리가 취미라시니까 우리 小女任 !

어렵지 않겠지요? 차근 차근 한번 멋지게

만들어서 어머님 맛있게 잡수시는 모습 바라보며

幸福한 時間 보내시길.. ♡ ♣ ♪ ☜



* 우이동이정표 *




^^정말 감사합니닷~^^저번에 6시내고향 이런데서

소개되는 찜닭을 보구 엄마가 먹고 싶다고 하셨거든

요..그렇다구 사먹으러 가면 쫌 그렇구 해서

여쭈어 봤는데 일케 성의 있는 답변을 해주시니까

정말 감사해용^^찜닭 맛있게 해서 엄마한테

드려야게쏘용^^ㅎㅎㅎ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이정표님 홧팅!

나중에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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