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여기 올려두 되나 몰라요...
제가 쓰는 방법중에서.

두부 하나 사시면 꼭 한번에 다 못드시잖아요.
아무리 풀무원 두부처럼 케이스에 담겨 있더라도
이리저리 움직이면 물이 흘러서 보관이 쫌 그렇져..

저는 다쓴 쌈장통 있져..
(주로 쌈장은 사다먹기때문에 집에 다먹은 통이 몇개 되는데..)
거기에 두부 반쪽을 세워서 넣구요. 정수기물을 두부가
잠길만큼 채워놓고 뚜껑까지 딱 닫아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물에 담겨있으면 더 신선하게 오래 가구요..
그래서 다쓴 된장통 하나는 아예 두부통으로 정해놓고 쓴답니다.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