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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오징어조림

주부 조회수 1948 댓글수 0 2002. 08. 13 주소복사

마른 오징어를 직접 불러서 조림을 하면, 오징어채를 사서 조리하는 것과는 뭔가 다른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맛이 더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밑반찬이 된다. 식구들이 좋아한다면 일부러라도 마른 오징어를 사서 조려도 좋겠지만, 굳이 그럴 것 없이 오징어를 구워 먹을 때 잘 안 먹는 다리나 머리 부분만 미리 따로 떼어 두었다가 모아서 조리하면 별미 밑반찬이 된다. 진간장 또는 고추장을 섞은 양념에 촉촉하게 조려야 맛있는데, 너무 딱딱하지 않게 하려면 24시간 이상 물에 푹 담가서 부드럽게 불린 후에 조리해야 한다. 또 구웠다가 안 먹어서 마른 오징어는 더 딱딱하므로 처음부터 굽지 말고 따로 떼어 두는 게 좋다. 마른오징어조림 재료와 분량 마른오징어...2마리, 참기름...1큰술, 물...2컵, 꽈리고추...10개 조림장 진간장...4큰술, 설탕 ( 또는 물엿 )...1큰술, 청주...1큰술 준비와 손질 마른 오징어 물에 24시간 이상 담가 부드럽게 불린 후 겁질을 벗기고 폭 1cm, 길이 5cm 되게 자른다. 꽈리고추 꼭지를 떼고 씻어서 칼끝으로 군데군데 찔러 구멍을 낸다. 이렇게 조리세요 1 오징어 볶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썰어 놓은 오징어를 넣어 볶다가 물을 자작하게 붓고서 국물이 1/3 정도로 줄 때까지 끓인다. 2 끓는 조림장에 넣어 조리기 팬이나 냄비에 (1)의 국물을 따라 붓고 진간장, 설탕, 청주를 1큰술씩 넣어 끓인다. 조림장이 부글부글 끓으면 (1)의 오징어를 넣고 나머지 진간장을 조금씩 나누어 넣어 가며 약한 불에서 조린다. 3 꽈리고추 넣기 숟갈로 뒤적여 가며 조려 국물이 거의 졸아들면 꽈리고추를 넣고 윤기나게 살짝 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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