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수다방
저희 신랑이 요며칠 아팠어요.
그래서 추어탕을 끊여주고 싶은데 맛있게 끊이는 비법좀 자세히...
오늘 저녁에 끊여줄려고 그러는데...빨리좀 부탁드립니다.
--------들국화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라도 , 경기도 의 님들께서 맛나게 올려주셨는데
들국화님께선 신랑님께 잘 끓여드리셨나요?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전 경상도 부산입니다.
미꾸라지 손질법은 똑같구요.
그런데 경상도에선 미꾸라지를 卒하게할땐 굵은
소금을 뿌린후 좀 기다리다 호박잎으로 휘~휘~
문질러 미끌거리는것을 없애줍니다.
재료는->단배추삶은것(많이 삶지말것).
고사리 조금
숙주 (데쳐도 되고 생것으로도 사용가)
청,홍고추. 대파. 부추. 방아(허브).마늘.
된장조금. 국간장(조선간장)고추가루.
방법은->구멍이 큰 소쿠리에 삶아둔 미꾸라지를
걸른다.(숫가락이나 주걱을 이용해 소쿠리
에 문질러줌.물에 담궈가며)
시래기를 길게 쭉쭉 찢어 된장두어숫가락
넣고 고추가루조금넣고 국간장 조금넣어
무쳐서 물과 미꾸라지걸른것과 시래기를
함께 솥에 넣어 끓인다.
끓으면 고사리.숙주를 넣고 끓인다.
거의 다 만들어졌을즈음 나머지재료
<대파.고추썰은것.부추조금.방아.산초가루>
를 넣고 한번더 끓인다.
마지막으로 마늘넣고 국간장으로 간맞춰서
불을끈다.
먹을때->양념그릇에 청량고추 청,홍으로 따로따로
다져서 담고.
마늘 찧어서 담고.
방아잎 썰어서 담고.
산초가루 곱게 갈아서 담고.
그릇에 국을 담고서 지금의 모든 양념들을
조금씩 넣어 저어먹는다.
** 산초가루는 향이강하여 국맛을 버리게 할수가
있다. 해서 반찻술정도 넣어 먹어본후 가감한
다.
방아잎은 다른지방의 깻잎처럼 많이 넣어야
좋고 먹을때 생으로 넣어먹으야 향이 좋다.
** 추어탕은 오래 오래 끓여야 진-한 맛이 난다.
** 고등어 싱싱한게 있으면 물 조금 넣고 푹-
삶아서 뼈 발라낸다음 으깨어 추어탕처럼
끓여먹으면 그또한 맛있다.
국은 남으면 한끼 분량을 담아 냉동시켜놓아도
아주 효율적이다.
** 된장을 넣는것은 비린맛을 없애주기위함이다.
해서, 매운탕끓일때도 필히 쬐끔 넣어줘야한다
언제나 맛있게 드시고 건강 보존하십시오.
부산에서 시냇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