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며

일을 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아이가 어렸을때 함께 집에서 지나다가

다시 일을 시작하고 나니 아이가 무척 안쓰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엄마의 상황을 이해하고

아직 여덟살밖에 안된 큰 아이가

동생을 챙겨가며 엄마를 잘 기다려 준답니다!

그런 저희 큰 아이가 가장좋아하는게

오뚜기 카레로 만든 카레예요

아이가 먹기 싫어했던 파프리카도 카레에 숭덩 넣으면

우적우적 잘 씹어 먹어주고

볶음밥도 카레가루를 약간 뿌려 볶아주면

더 좋아하고 잘 먹는답니다!

저도 오뚜기 카레에게 무척이나 고맙습니다.

제가 퇴근하고 와서 허둥지둥 하고 있을때

냉장고에 사다놓고 해주지 못했던

각종 야채들이

카레를 위해 딱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카레덕분에 엄마의 워킹맘으로써의 생활이 한결 여유로워졌습니다

가족이 좋아캠페인덕분에 따뜻한 밥 맛있게 먹었고

모처럼 와이프의 요리를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고

남편도 고맙다고 하네요!

가족이 좋은건.. 카레 그 한그릇의 행복...